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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32개의 돌연변이를 갖고 있는 있습니다. 기존 델타 변이는 16개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는대 비해서 2배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높고 항체 치료등에 대한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오미크론 증성 순서와 초기증상, 검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순서
두통 -> 몸살 및 재채기 -> 콧물 -> 목아픔 의 순서 입니다. 오미크론 감염자들을 대상으로 밝혀진 내용이나 사람마다 편차가 있기 때문에 100% 이러한 순서대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인 경우 기존의 바이러스 보다 전파력은 훨씬 더 높으나 증상은 감기과 비슷한 정도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기 증상
오미크론에 감염된 경우 초기에는 발열, 인후통, 기침등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취침 중 식은 땀, 마른 기침, 심한 통증, 발열등도 동반이 된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인 증상에는 발열, 오한, 기침, 가래, 인후통, 두통, 근육통, 미각 및 후각 손실 이 있습니다.
오미크론 잠복기
델타 바이러스보다는 짧은 잠복기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잠복기의 평균은 3.6일 이며 가족중 2차 발병률은 44.7%, 델타는 평균 3~5일 이며 가족 중 2차 발병률은 약 20%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증증도
델타와 비교해서 낮은 증중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한 입원의 위험도는 델타 바이러스에 30%정도로 낮으며 입원 후 중증으로 진행이 될 확률도 델타 바이러스와 큰 차이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확진자의 입원률은 오미크론의 경우 2.5% 델타의 경우 12.8%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