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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차용증 법적효력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개인과 개인간의 금융거래를 할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차용증 입니다. 차용증이란 채권자와 채무자 간의 계약서 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개인간의 거래 보다 은행과 개인간의 거래가 더 편하고 안전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차용증을 써서라도 개인과 개인간의 금융거래를 하고는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차용증 법적효력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차용증에는 채무자와 채권자 그리고 채권 금액등을 기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효력을 법적으로 받기 위해서는 이러한 정보 말고도 부수적인 것들을 해야 하는데요 어떤게 있을까요?


차용증 법적효력


아시다시피 차용증은 특별히 정해진 양식이 없습니다. 하지만 채권자의 정보 채무자의 정보 그리고 차용금액 및 본인 자필의 서명 또는 인감도장등을 꼭 남겨야 하는데요 아래에 보이는 사진이 차용증 작성 양식중 하나 입니다.



차용증만 작성 한다고해서 법적효력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먼저 채권자는 채무자에게 빌려준 돈을 모두 상환 받기 위해서는 안전창지로 보증은을 세우게 됩니다. 옛말에 가족끼리도 보증은 서 주는게 아니라고 한 것 같은데 보증인 찾기가 쉽지는 않겠죠?


 



차용증을 모두작성 하고 또 연대 보증인까지 서명을 받았지만 이 문서 자체로 효력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효력을 발생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단계가 바로 공증입니다. 법정 공증을 받아야만 효력이 발생 하는데요. 공증을 받기 위해서는 공증 사무실의 전문가에게 직접 방문후 공증을 받으시면 됩니다.



이상 차용증 법적효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차용증 자체 만으로 계약이 성립되고 또 채권자 와 채무자 그리고 연대 보증인은 차용증에 따라서 이행 해야 합니다. 하지만 효력은 없기 때문에 꼭 공증을 받아 놓으시기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