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내성발톱으 고생을 하고 있는데요 내성발톱이 생기면 신발을 신고 걸음을 옮기거나 야외활동을 할때 엄청난 고통을 가져다 주기도 하는데요. 내성발톱이 생기지 않게 하면 좋겠지만 내성발톱이 생기면 방치하지 말고 대처를 해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내성발톱 자가치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내성발톱이 생기는 원인은 선천적인 요인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후천적인 상황에 의해서 많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내성발톱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발톱을 짧게 깍은 후 발에 꽉끼는 타이트한 신발을 장기간 신고 걷거나 운동을 하였을때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조줄(야스리) 준비
내성발톱 치료를 위해서는 아래에 보이는 것과같은 조줄(야스리)를 준비 합니다. 보통 조줄은 손톱이나 발톱을 정리할때 많이 사용을 하는데요 손톱깍기 세트에 많이 붙어 있습니다.
발톱사이에 솜 끼우기
아래의 그림과 같이 내성발톱이 된 발과 발톱 사이에 솜을 끼워 줍니다. 이때 깨끗한 솜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발가락 소독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줄(야스리)을 이용해 발톱갈기
아래의 그림과 같이 내성발톱이 되어서 살을 파고드는 발톱을 솜으로 공간을 확보 하였다면 처음에 준비한 조줄로 튀어나온 발톱을 갈아 줍니다.
이때 주의 할 점은 자가치료를 통해서 내성발톱을 너무 많이 갈지 않게 주의하며 갑니다.
내성발톱 소독
튀어나온 발톱 치료가 끝났다면 상처부위를 소독해 줘야 하는데요 만약 발톱 치료만 하고 소독을 하지 않는다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상처부위의 발톱 소독은 필수 입니다.
이상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한 조줄과 솜 그리고 소독약(과산화수소)만 있으면 치료가 가능한데요 내성발톱이 생기지 않고 관리를 하면 좋지만 만약 내성발톱이 생긴다면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서 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